전체 글40 겨울철 교통사고 현장에서 119 오기 전 응급처치 겨울철 교통사고 응급처치, 119 오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대처법겨울철 빙판길과 눈길은 교통사고 위험을 높입니다. 사고 현장에서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우리가 할 수 있는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정리했습니다.① 현장 안전 확보먼저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차량을 갓길로 이동시키고, 비상등을 켜고 삼각대를 설치합니다.② 의식과 호흡 확인환자가 의식이 있는지 확인하고, 호흡이 없다면 심폐소생술(CPR)을 즉시 시행합니다.③ 출혈 대처심한 출혈이 있을 경우 깨끗한 천이나 옷으로 강하게 압박해 지혈합니다.④ 골절이 의심될 때팔, 다리가 부자연스럽게 꺾였거나 심한 통증을 호소하면 골절일 수 있습니다. 임의로 움직이지 않고 부목이나 단단한 물건으로 고정합니다.⑤ 저체온증 예방겨울철 교통사고는 체온이 급격히 .. 2025. 10. 4. 겨울철 빙판길 낙상 사고 응급처치 방법|119 오기 전 골절·머리 외상 대처법 겨울철 빙판길 낙상 사고, 골절·머리 외상 시 119 오기 전 응급처치 방법추운 겨울철, 빙판길에서 넘어져 다치는 사고는 흔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골절, 머리 외상, 타박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119가 도착하기 전 올바른 응급처치가 매우 중요합니다.① 의식 확인환자가 의식이 있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이름을 불러보고, 반응이 있는지 살펴봅니다.② 움직이지 않기골절이 의심되면 절대 임의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손상 부위를 고정하고, 가능한 한 환자를 편안히 눕혀둡니다.③ 출혈 대처피가 나는 경우 깨끗한 천이나 수건으로 직접 압박해 지혈합니다. 함부로 상처를 만지거나 씻지 않습니다.④ 머리 외상 확인머리를 다친 경우 구토, 어지럼증, 의식저하가 나타나면 뇌 손상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 2025. 10. 2. 야외활동 후 몸이 떨린다면? 저체온증 초기증상과 응급처치 방법 겨울철 저체온증 응급처치 │ 체온이 떨어졌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대처법 (119 오기 전 골든타임 지키는 방법)겨울철 한파나 야외활동에서 가장 위험한 응급상황 중 하나가 바로 저체온증입니다. 저체온증은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져 신체 기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단순히 추위를 타는 정도가 아니라, 심하면 의식 소실, 심정지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치명적인 응급상황입니다. 오늘은 경력 응급구조사의 경험을 토대로, 저체온증 초기 증상과 단계별 응급처치, 그리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예방 방법을 정리합니다.저체온증이 위험한 이유체온은 우리 몸의 생명 유지에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체온이 1도만 떨어져도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2~3도 이하로 내려가면 심장과 호흡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저체온증은 .. 2025. 10. 1. 손발 얼었을 때 대처법 │ 동상 초기증상부터 예방까지 완벽 가이드 겨울철 동상 응급처치 │ 손발 얼었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대처법 (119 오기 전 골든타임 지키는 방법)추운 겨울, 스키장이나 등산, 낚시, 출퇴근길에서 손이나 발이 심하게 얼어붙는 동상(凍傷)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응급상황입니다.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는 체온 유지가 어려워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 오늘은 20년 경력 응급구조사의 경험을 토대로 동상 초기 증상부터 절대 하면 안 되는 잘못된 대처까지119 도착 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응급처치를 정리합니다.동상 초기 증상, 이렇게 구분하세요피부가 창백해지고 차갑게 느껴짐저림, 감각 둔화,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심하면 물집, 피부 괴사까지 진행동상 응급처치 단계별 방법1) 안전한 장소로 이동추위에 계속 노출되면 동상이 악화됩니다. 우선 따뜻한 실내로 옮깁.. 2025. 9. 30.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