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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얼었을 때 대처법 │ 동상 초기증상부터 예방까지 완벽 가이드

by 핑크핸드크림 2025.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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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동상 응급처치 │ 손발 얼었을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대처법 (119 오기 전 골든타임 지키는 방법)

추운 겨울, 스키장이나 등산, 낚시, 출퇴근길에서 손이나 발이 심하게 얼어붙는 동상(凍傷)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응급상황입니다. 특히 어르신과 어린이는 체온 유지가 어려워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 오늘은 20년 경력 응급구조사의 경험을 토대로 동상 초기 증상부터 절대 하면 안 되는 잘못된 대처까지

119 도착 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응급처치

를 정리합니다.

동상 초기 증상, 이렇게 구분하세요

  • 피부가 창백해지고 차갑게 느껴짐
  • 저림, 감각 둔화,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
  • 심하면 물집, 피부 괴사까지 진행

동상 응급처치 단계별 방법

1) 안전한 장소로 이동

추위에 계속 노출되면 동상이 악화됩니다. 우선 따뜻한 실내로 옮깁니다.

2) 체온 회복

손과 발을 37~39도 미지근한 물에 20~30분간 담급니다. 절대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3) 마찰 금지

손이나 발을 비비거나 문지르는 행동은 조직 괴사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 금물입니다.

4) 옷과 양말 교체

젖은 옷은 즉시 갈아입히고, 건조하고 보온성이 좋은 의류로 체온을 유지합니다.

5) 심한 경우 119 신고

물집, 심한 통증, 피부 괴사가 보이면 반드시 즉시 병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겨울철 동상 예방 TIP

  • 장갑, 양말을 두 겹 이상 착용하기
  • 방수·보온 신발 준비
  • 장시간 같은 자세로 서 있지 않기
  • 야외활동 전 충분한 수분·영양 섭취
⚠️ 주의: 동상은 골든타임 응급처치가 생명을 지킵니다. 초기에 올바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피부 손상, 절단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영상으로 보기 │ 겨울철 동상 응급처치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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