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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응급처치 완벽 가이드 │ 응급구조사가 알려주는 3단계
골절은 잘못 대처하면 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기 → 고정하기(부목) → 냉찜질 & 병원이송 순서대로 따라 하면 후유증을 줄일 수 있어요.
1) 움직이지 않기
- 골절 의심 시 자세 유지: 임의로 펴거나 맞추지 않기
- 통증 심해도 억지로 일으키지 말고 안정시키기
- 척추·목 의심되면 머리·목 고정 후 119 대기
2) 지혈 & 부목 고정
- 지혈: 깨끗한 거즈/천으로 압박
- 부목: 부목(없으면 우산·잡지·나무막대)으로 고정
- 고정 범위: 골절 부위 위·아래 관절까지 포함
- 묶을 때 너무 세게 X → 혈액순환 확인(손가락/발가락 창백·저림 체크)
3) 냉찜질 & 병원 이송
- 냉찜질: 얼음을 천으로 감싸 10~15분씩 간헐적 시행
- 가능하면 조심스럽게 이동, 어려우면 119 신고
- 이송 중에도 고정 유지, 흔들리지 않게 주의
개방성 골절(뼈 돌출) 주의
절대 금지: 튀어나온 뼈를 다시 넣으려 하지 마세요.
상처는 멸균 거즈(또는 최대한 깨끗한 천)로 덮고 즉시 119 신고 → 병원 이송.
상처는 멸균 거즈(또는 최대한 깨끗한 천)로 덮고 즉시 119 신고 → 병원 이송.
척추·목 골절 의심 시
- 머리·목·허리 움직이지 않기
- 가능하면 주변 사람이 머리 양옆 지지 (중립자세 유지)
- 전문 구급대 도착까지 동일자세 유지
하루 1분 체크리스트
- 골절 의심 시 움직이지 않기
- 지혈 후 부목 고정 (관절 포함)
- 냉찜질 10~15분 → 병원 이송/119
자주 묻는 질문(FAQ)
Q1. 부목이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A. 우산·잡지·나무막대 등 단단한 물건으로 대체하고, 붕대·천·테이프로 고정하세요.
Q2. 얼음은 피부에 바로 대도 되나요?
A. X. 천으로 감싸 10~15분씩, 간헐적으로 사용하세요.
Q3. 뼈가 보이면 어떻게 하나요?
A. 다시 넣지 말고 깨끗하게 덮은 뒤 즉시 119 신고 및 병원 이송이 우선입니다.
오늘 배운 골절 응급처치 3단계만 기억해도 후유증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가족과 지인에게 공유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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